상하목장 유기농 베이비 요구르트·상하목장 유기농 요구르트 플레인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매일유업이 유기농 우유와 유산균만을 담는 등 새로운 요구르트 제품을 선보였다.
 
   
▲ 매일유업은 아이의 두뇌 발달을 돕는 지방과 단백질의 황금비율을 적용한 '상하목장 유기농 베이비 요구르트' 2종과 상하목장의 유기농 우유100%와 유산균만을 담은 '상하목장 유기농 요구르트 플레인’'2종을 출시했다./매일유업
매일유업은 26일 아이의 두뇌 발달을 돕는 지방과 단백질의 황금비율을 적용한 '상하목장 유기농 베이비 요구르트' 2종과 상하목장의 유기농 우유 100%와 유산균만을 담은 '상하목장 유기농 요구르트 플레인'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상하목장 유기농 베이비 요구르트'는 성장기 아이의 두뇌 발달을 도울 수 있게 설계됐다. 스캐몬(Scammon)의 성장 곡선에 따르면 아기의 두뇌 성장은 0~6세 사이에 90% 이상 성장하며 특히 생후 24개월 사이에 급격한 성장 속도를 보인다.
 
이때 중요한 것이 지방과 단백질의 섭취 비율. 한국인의 영양섭취기준에 의거하여 매일모유연구소가 설계한 성장기 아이의 두뇌발달에 필요한 지방과 단백질의 황금비율은 1.8:1이다.
 
상하목장 유기농 베이비 요구르트는 한국영양학회 영양섭취 기준을 고려해 1, 2단계로 설계됐다. 1단계는 생후 6개월부터 먹을 수 있으며 당에 민감한 시기인 만큼 플레인 요구르트로 구성됐고 2단계는 본격적인 이유식이 가능한 12개월 이후의 월령으로 사과&당근 플레이버로 구성됐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되는 프로바이오틱스 L-GG유산균과 세계적으로 영유아 제품에 가장 많이 쓰이는 프리미엄 유산균인 BB-12가 함유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아이가 먹는 첫 번째 요구르트인 만큼 합성색소나 합성향료는 들어가지 않았으며 유기농 인증을 받은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와 세계적으로 안전성이 입증된 유산균이 들어가 더욱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매일유업 상하목장마케팅팀 관계자는 "성장기 어린이의 두뇌발달을 위한 황금비율을 적용한 '상하목장 유기농 베이비 요구르트'와 유기농 요구르트의 착한 혁명을 이끌 상하목장 유기농 요구르트 플레인의 출시로 보다 많은 분들께 건강하고 좋은 유기농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앞으로도 '자연에도 좋은 것이 사람에게도 좋다'는 상하목장의 브랜드 철학을 담은 좋은 제품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