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특급'이 12일부터 16일까지 '미리 크리스마스'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경기도가 12일 밝혔다.

미리 크리스마스는 배달특급 앱을 활용, 1만 5000원 이상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이 기간 중 할인쿠폰을 1인 2회 사용할 수 있다.

   
▲ '미리 크리스마스' 이벤트 배너/사진=경기도 제공


대상은 안성, 양주, 동두천, 평택, 양평, 하남, 광명, 의정부, 광주, 고양, 이천, 가평, 용인, 파주, 연천, 안양, 포천 등 17곳이다.

16일에는 매월 셋째 주 금요일에 진행하는 이벤트 '특급의 날'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 이날 2만원 이상 주문 시 1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급의 날 이벤트는 시·군별로 다를 수 있어, 이벤트 전 배너 게시판을 통해 확인이 필요하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누구나 마음이 따뜻해지는 연말을 맞아, 소비자들을 위해 풍성한 선물을 준비했다"면서 "올해도 배달특급을 애용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배달특급의 모든 소비자 이벤트는 앱 상단 배너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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