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녀 대열 가세 정주리, 임신 3개월 훈남 신랑 공개에 대박
2015-05-26 19:56:00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7년간 교제한 연인과 결혼식을 앞둔 개그우먼 정주리(30)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 정주리 결혼식 임신 3개월. /사진=메이든스튜디오 |
지난 13일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정주리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예비 신랑과 함께 웨딩 화보를 촬영했다.
두 사람은 7년간 열애를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예비 신랑은 정주리보다 한 살 연하의 평범한 회사원이다.
2005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정주리는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찻사)' '강심장' '코리디빅리그' 등에서 자신의 진가를 선보여왔다.
정주리 커플은 이달 31일 서울 종로구의 한 웨딩홀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 가운데 정주리의 임신 3개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