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9개월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2일 "몬스타엑스가 내년 1월 9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리즌(REASON)'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 소속사 스타쉽이 몬스타엑스가 내년 1월 9일 컴백한다고 밝혔다. /사진=스타쉽 제공


전날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는 새 앨범명과 컴백 일자가 담겼다. 

이로써 몬스타엑스는 지난 4월 11번째 미니앨범 '셰이프 오브 러브(SHAPE of LOVE)' 이후 9개월 만에 컴백한다. 이들은 지난 5~6월 미주투어 '2022 몬스타엑스 노 리밋 유에스 투어'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데뷔 8년 차에 접어든 몬스타엑스가 새 앨범을 통해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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