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장민호가 '인기가요' 1164회 핫 스테이지 1위에 선정됐다. 

장민호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풍악을 울려라!' 무대를 선보였다. 

   
▲ 장민호가 SBS '인기가요' 프리보트 핫스테이지 1위에 올랐다. /사진=호엔터 제공


장민호는 이날 방송에서 국악과 트로트가 조합된 노래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흥을 유발했다. 그는 노련한 내공으로 무대를 풍성하게 채웠다. 

이날 방송 후 4일간 SBS '인기가요' 공식 투표앱 '프리보트'에서 핫 스테이지 1위 주인공 투표가 진행됐다. 장민호는 가장 멋진 무대 매너와 퍼포먼스를 선보인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특히 팬 투표 100%로 결정되는 핫 스테이지 투표인만큼 장민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한편, 장민호는 현재 단독 콘서트 '호시절 : 好時節'을 진행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대구, 광주, 성남, 부산 공연을 마쳤다. 그는 오는 24~25일 창원, 내년 1월 28~29일 인천 공연을 앞두고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