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3일 "온유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 13일 SM 측이 샤이니 온유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더팩트


이에 따라 온유는 오는 14일 '해피 온유 데이(HAPPY ONEW DAY)'와 15일 '2023 SMTOWN LIVE : SMCU PALACE @KWANGYA'에 참여하지 않는다. 

SM 측은 "'2023 SMTOWN LIVE : SMCU PALACE @KWANGYA' 사전녹화는 (샤이니) 키, 민호의 솔로 무대만 진행된다"며 "참여자 본인 확인 및 입장 시간은 한 시간씩 연기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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