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류준열·유해진 주연 웰메이드 스릴러 '올빼미'가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올빼미'는 전날(13일) 6만 6317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누적관객수 265만 2071명을 기록했다.

이는 개봉 이후 21일 동안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으로, 특히 2022년 개봉한 영화 중 최장 기록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까지 완벽한 영화적 경험을 보장하며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 하는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절찬 상영 중.


   
▲ 사진=영화 '올빼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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