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남궁민 측이 콘텐츠 회사 설립설을 부인했다.

14일 뉴스엔은 남궁민이 현 소속사인 935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자신의 콘텐츠 회사를 설립한다고 보도했다. 

기획사뿐 아니라 영화, 드라마 등 제작을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 회사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매체는 남궁민이 지난 10월 결혼식 이후 아내 진아름과 거주 중인 서울 성수동에 사무실을 마련했고, 동료 배우 박진우를 영입할 예정이라고도 덧붙였다.

이에 대해 935엔터테인먼트는 "해당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남궁민은 지난달 종영한 SBS '천원짜리 변호사'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 배우 남궁민 측이 콘텐츠 회사 설립설을 부인했다. /사진=935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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