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공개·청구공개·고객관리 3개 분야 만점 달성
[미디어펜=변진성 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 부산항만공사 전경. /사진=BPA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91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공개, 원문공개, 청구공개, 고객관리 등 4개 분야 10개 지표에 대해 정보공개 수준을 전체적으로 측정하는 평가이다. 

특히, 사전공개, 청구공개, 고객관리 3개 분야에서 만점을 달성했다. 이는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투명한 경영을 실현하고자 양질의 정보공개를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BPA는 전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앞으로도 투명한 공개를 통해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정보공개와 기록관리를 선도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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