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1046회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연예계 대모'이자 '국민 엄마'라 불리는 선우용여는 1965년 데뷔해 지금까지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언제나 유쾌한 에너지를 전파해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는 방송 외에도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멈추지 않는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는 선우용여는 과거 지구촌공생회 홍보대사, 보건복지부 결핵 홍보대사로서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동참했으며 지금까지도 각종 지자체 발전을 위한 홍보대사를 맡아 남다른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이번 주 로또 '황금손' 출연을 앞둔 선우용여는 나눔을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복을 저금한다 생각하고 열심히 나누다 보면 반드시 좋은 일이 올 거라 믿는다"며 "모두가 용기 내서 나눔을 시작해보길 바란다"는 독려의 말을 전했다.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좋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으며 복권기금이 지원되는 다양한 공익사업과 복지사업을 소개해 복권기금의 순기능을 알리고 있다.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오늘(17일) 오후 8시 35분에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