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개그맨 정성호와 아내 경맑음이 다섯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경맑음은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의 다섯째 히어로야. 엄마, 아빠 품에 건강히 안겨줘서 정말 정말 고마워"라며 "우리 가족이 된 걸 환영해. 사랑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 정성호, 경맑음 부부가 18일 다섯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사진=경맑음 SNS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갓 태어난 다섯째 아이의 모습이 담겼다. 경맑음은 아이를 품에 안고 눈물을 흘렸다. 

정성호와 경맑음은 2009년 결혼했으며, 이번 출산으로 다섯 아이의 부모가 됐다. 이들은 연예계 대표 다둥이 가족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정성호는 현재 방영 중인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 시즌3 고정 크루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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