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이윤지가 정지영을 대신해 '오늘아침' 스페셜 DJ로 출격한다. 

MBC FM4U '오늘아침 정지영입니다'(이하 '오늘아침') 측은 19일 "이윤지가 휴가를 떠난 정지영을 대신해 이날부터 25일까지 일주일 동안 스페셜 DJ로 나선다"고 밝혔다. 

   
▲ 이윤지가 19~25일 MBC FM4U '오늘아침 정지영입니다' 스페셜 DJ로 나선다. /사진=MBC 제공


이윤지는 라디오를 통해 배우 아닌 인간 이윤지로서 또다른 매력을 청취자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스타일리스트 신우식, 싱어송라이터 커피소년 등이 출연해 이윤지와 색다른 호흡을 선보인다. 

한편, '오늘아침'은 매일 오전 9~11시 MBC FM4U(수도권 91.9MHz) 및 스마트라디오 ‘미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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