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한채영이 제이플랙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제이플랙스는 19일 "한채영이 앞으로도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 19일 제이플렉스가 한채영과 전속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사진=더팩트


한채영은 '쾌걸춘향', '꽃보다 남자',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광고천재 이태백', '예쁜 남자'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또 중국에서 영화 '빌 딜', 드라마 '젊은 부부', '1931년적애정' 등에 출연하며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했다. 최근 개설한 한채영의 중국 틱톡 도우인 계정 첫 게시물은 게재 하루만에 연예계 카테고리 핫이슈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채영은 '언니들의 슬램덩크2', '오지의 마법사', '나만 알고 싶은 비밀언니' 등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화장대를 부탁해' 시리즈를 시작으로 '한채영 부티끄', '와이낫' 등 다양한 뷰티 프로그램 진행을 도맡기도 했다. 
 
한편, 제이플랙스에는 이준영, 한상진, 권소현, 김강민 등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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