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2022 MBC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 후보가 공개됐다.

19일 '2022 MBC 연기대상' 측이 공개한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는 총 6팀이 이름을 올렸다. 수상자 선정은 이날부터 2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투표를 통해 진행된다. 

   
▲ 19일 '2022 MBC 연기대상' 측이 베스트 커플상 후보 6팀을 공개했다. /사진=MBC 제공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서 '소헌' 커플로 활약 중인 박주현·김영대가 후보에 올랐다. 또 '일당백집사' 이혜리·이준영, '금수저' 육성재·정채연, '빅마우스' 이종석·임윤아,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최수영·윤박, '지금부터, 쇼타임!' 박해진, 진기주가 경합한다. 

한편, '2022 MBC 연기대상'은 오는 30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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