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고주원이 신생 종합엔터사 네모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네모이엔티는 19일 "고주원이 가진 연기를 향한 갈증과 열정을 채워줄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 19일 고주원이 네모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네모이엔티 제공


이어 "백일섭에 이어 고주원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네모이엔티의 새 가족 고주원을 향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고주원은 오랜 기간 동고동락해 온 매니저와 인연으로 네모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

지난 2003년 데뷔한 고주원은 드라마, 영화,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TV조선 ‘연애의 맛' 등에 출연하며 대중과 접점을 넓혔다.

한편, 네모이엔티는 영화, 드라마, 뉴미디어 분야에서 이력을 쌓아온 전문 인력이 새로 의기투합해 설립한 신생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지난 15일에는 배우 백일섭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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