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아이브(안유진, 가을, 장원영, 레이, 리즈, 이서)가 '프롬 퀸' 콘셉트로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9일 "아이브가 내년 2월 11~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팬콘서트 '더 프롬 퀸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19일 스타쉽 측이 아이브가 내년 2월 첫 팬콘서트 '더 프롬 퀸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스타쉽 제공


전날부터 이틀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3장의 이미지는 초대장을 연상케 한다. 포스터에는 하이틴 콘셉트 옷을 입은 아이브 멤버 6인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브는 데뷔 앨범 '일레븐'부터 '러브 다이브', '애프터 라이크'까지 3연타 메가 히트를 기록하며 '4세대 대표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들은 각종 시상식 신인상을 휩쓸었고, 3개의 대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아이브와 다이브(팬덤명)의 프롬 파티가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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