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가희가 헬맷을 도난당했다. 

가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헬맷 훔쳐간 X, 꼭 건강히 안전운전해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 가희가 20일 SNS를 통해 헬맷을 도둑맞았다고 밝혔다. /사진=가희 SNS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모자에 스카프를 두른 가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선글라스에 마스크까지 중무장하고 햇빛을 피하는 모습이다. 

가희는 글에 한숨과 함께 주먹 모양 이모지를 더해 불편한 감정을 표했다. 

한편, 가희는 2016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현재 가희와 가족들은 발리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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