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한국거래소는 오는 21일부터 거래되는 2023년 6월물 국채선물 최종결제기준채권을 지정했다고 20일 밝혔다.

   
▲ 한국거래소는 오는 21일부터 거래되는 2023년 6월물 국채선물 최종결제기준채권을 지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3년국채선물 2023년 6월물(KTB3F2306)의 최종결제기준채권은 국고04250-2512(22-13), 국고03125-2506(22-4), 국고03125-2709(22-8) 등 3개 종목이 지정됐다.

5년국채선물 2023년 6월물(KTB5F2306)은 국고03125-2709(22-8), 국고02375-2703(22-1) 등 2개 종목이다. 10년국채선물 2023년 6월물(KTB10F2306)은 국고04250-3212(22-14), 국고03375-3206(22-5) 등 2개 종목이다.

국채선물은 액면가 100원, 표면금리 5%의 국고채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이다. 하지만 이 같은 국고채는 실제 존재하지 않아거래소가 기초자산에 유사하도록 기 발행된 국고채를 조합한다. 이때 지정된 국고채가 최종결제기준채권이다.

한편, 최종결제기준채권별 현물수익률은 한국금융투자협회가 매일 오전 11시30분, 오후 4시를 기준으로 산출해 공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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