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주관 대회 최우수상과 장려상 휩쓸어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안양시가 경기도 (이하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5일 경기도 주관 경진대회에서 도내 시군 중 유일하게 2건의 수상과 함께 시상금 150만원을 받았다고, 안양시가 20일 밝혔다.

   
▲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과 장려상 수상/사진=안양시 제공


이날 경진대회는 경기도 및 31개 시군의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사례 중, 예선을 통과한 10건의 우수 사례 발표와 현장 전문가 심사가 진행됐고, 여기에 사전에 실시한 온라인 도민투표가 더해져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최우수로 선정된 안양시의 '소외계층 평생학습 다함께 꿈꾸는 세상'은 공동생활시설 거주자를 대상으로 차별 없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성별영향평가를 통해 시설 내 장애인, 노숙인, 아동·청소년 등 거주자 특성과 요구를 파악하고,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한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장려상을 받은 '길 찾기 쉬운 안내체계 디자인 개선사업'은 누구나 편리하게 목적지를 찾아갈 수 있도록 하는 안양역 일원 안내체계 구축사업으로, 더 전문가 자문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모니터링 실시 등 구축 과정에 양성평등 관점을 반영,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정책을 면밀히 검토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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