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예 오데트(Odett)가 드라마 '일당백집사' OST 다섯 번째 가창자로 참여한다.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연출 심소연·박선영, 극본 이선혜, 제작 아이윌미디어)의 OST를 제작하는 (주)블렌딩에 따르면 다섯 번째 OST '언제나 널 비춰줄게 – Odett(오데트)'가 오늘(21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언제나 널 비춰줄게'는 미디엄 템포 발라드 곡이다. 잔잔한 선율의 피아노 연주로 시작되어 후반부 웅장함에 이르기까지 오데트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진다. 특히 아픔을 딛고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불어 넣은 주인공들처럼 따뜻한 가사가 돋보인다.


   
▲ 사진=(주)블렌딩


이 곡을 가창한 오데트(Odett)는 부드럽고 청아한 음색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신예 R&B 싱어송라이터다. 처음 참여하는 OST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가창력은 물론 깊은 감정선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일당백집사'는 충격적인 반전으로 극의 긴장감을 증폭시킬 뿐만 아니라 매회 뭉클한 감동을 안기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동주(이혜리 분)가 태희(이준영 분)의 동생을 죽게 만든 진범을 찾아낸 가운데, 위기에 빠진 두 사람이 공조를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사진=(주)블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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