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 제공

신나라레코드 사이트가 엑소때문에 몸살을 앓고 겨우 복구 작업을 마쳤다.

28일 신나라레코드의 홈페이지는 그룹 엑소의 2집 리패키지 앨범 ''LOVE ME RIGHT'의 예약판매로 일시 마비됐다가 정상화된 상태다.
 
사이트가 마비되자 신나라레코드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신나라레코드 고객센터입니다. 현재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못하여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고 한 차례 사과글을 남겼다.
 
이어 "엑소 2집 리패키지 'LOVE ME RIGHT'를 오는 6월 2일까지 예약 받는다. 6월 2일 까지의 주문은 예약주문건으로 포스터 증정된다"고 밝히며 팬들의 걱정을 해소시켰다.
 
한편 엑소의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LOVE ME RIGHT’는 오는 6월 3일 전격 출시되며, 엑소는 오는 30~31일 양일간 중국 상하이 벤츠 아레나에서 ‘EXO PLANET #2 – The EXO’luXion – in SHANGHAI’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