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11시 현재 댓글 500여 개

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23일 최다댓글뉴스는 연합뉴스의 “카다피, 퇴진 거부..순교자로 죽을 것”이 차지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10223014509473&p=yonhap )

이 기사는 “리비아의 국가원수 무아마르 카다피는 22일 권좌에서 물러나라는 시위대의 요구를 정면으로 거부하고 자신은 시위대와 싸우다가 '순교자'로서 죽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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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최다댓글뉴스인 연합뉴스의 “카다피, 퇴진 거부..순교자로 죽을 것”


ForBetterLife님은 “가다피가 절대로 독재에 성공할 수 없다에 내 손 목아지 발 목아지 건다. 80년대 전두환이는 통신과학의 수준이 미개할 때 방송 통제로 시위대를 폭도로 매도할 수 있었지만.. 2010년대 가다피는 절대로 시위대를 폭도로 매도하고 자신의 죄를 숨길수 없기 때문이다!!!!!! 조금이라도 빨리 물러나는 것만이 국제적 인권유린범과 학살범의 벌을 적게 받는 유일한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108cm님은 “유엔과 반기문은 뭘하는지 무고한 시민들이 정의를 위해 수백명씩 죽어가고 있는데 그럼에도 독재자는 더 큰 피의 보복의 다짐하고 있는데 그 정의를 구현해야할 유엔과 반기문은 대체 뭘하고 있는지 이런 독재자의 광기는 국제사회가 나서 강제적으로라도 해체 시켜야 한다. 그것이 이번 사태를 바라보는 자유시민들의 명령이다”라고 말했다.


freeman님은 “순교자를 함부로 가져다 붙이네. 얼마나 답답한 사상을 가지고 있는 놈이냐. 상식이란게 없잖아. 피한방울까지 끝까지 싸우겠다고 도데체 누구와 리비아를 침범하는 막강한 군대를가진 주변국가 아니면 중동의 경제를 위협()하는 세계를 다스리는 미국 총과 칼이 없고 맨몸으로 투쟁을 하는 국민, 시민을 상대로 권력에 대응하여 투쟁을 한다니 얼마나 이기적이고 어리석고 멍청하냐 말이다... 지옥이 있다면 카다피같은 인간이 반드시 가야할곳”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