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서울역사박물관은 평소 만나기 힘든 나라들의 영화를 상영하는 국제다양성영화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달 20∼30일, 1월 20∼30일 두 차례로 나눠 총 25편의 영화를 차례로 공개한다며, 서울시는 22일 이렇게 밝혔다.

   
▲ 서울시청/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 내 '국제다양성영화제' 코너에서, 온라인으로 무료로 볼 수 있다.

상영작 중 이탈리아, 스위스, 독일에서 공동 제작한 '행복한 라짜로'는 칸영화제 각본상 수상작이며, '교실 안의 야크'는 지난해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올랐었다.

총 25편의 영화를 엄선,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상영기간  24시간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영화제 행사의 프로그램 내용은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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