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손흥민이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2일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2022년 1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손흥민, 2위 방탄소년단, 3위 블랙핑크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2년 12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손흥민,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아이유, 임영웅, 뉴진스, 이정재, 유해진, 김혜수, 손석구, 공유, 김호중, 르세라핌, 차은우, 강다니엘, 아이브, 김연아, 유재석, 세븐틴, 안정환, 박은빈, 현빈, 이병헌, 김고은, 레드벨벳, 이서진, 트와이스, 이찬원, 정동원, 정우성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2년 12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손흥민 광고 브랜드에 대한 링크 분석에서는 '효과높다, 상승하다, 진행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하나금융, CU, 롯데리아'가 높게 나왔다. 손흥민 광고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89.20%로 분석됐다. 손흥민 광고 브랜드 빅데이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269.85% 상승, 브랜드 이슈 54.16% 상승, 브랜드 소통 297.60% 상승, 브랜드 확산 118.25% 상승했다"고 전했다.


   
▲ 손흥민이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SNS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2년 11월 22일부터 2022년 12월 22일까지 측정한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41,239,922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광고모델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10월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35,117,224개와 비교하면 17.4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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