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금새록이 치명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22일 배우 금새록의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금새록은 맵시 좋은 슈트부터 캐주얼한 의상 그리고 트렌디한 스타일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지난해 드라마 '오월의 청춘'의 이수련 역을 맡아 화제를 모은 그는 21일 첫 공개된 드라마 '사랑의 이해'로 복귀했으며, 인터뷰에서도 다양한 이야기를 꺼냈다. 

"행복하게 일하고 싶다는 목표를 잘 지키며 즐겁고 알차게 보낸 한 해가 아닌가 해요"라며 근황으로 대화를 시작한 그는 "'사랑의 이해'라는 작품에 혼신의 힘을 다했고, 기대가 커요"라고 새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사랑의 이해' 관전 포인트를 묻자 "네 명의 주인공이 사랑을 대하는 자세가 다른데, 누구에게 감정을 이입하느냐에 따라 보는 즐거움이 배가될 거예요"라는 설명을 보탰다. 


   
▲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또한 금새록은 "더 나은 배우가 되려면, 더 건강하고 뚝심이 있어야겠구나 생각해요. 정신적으로 단단하고 건강한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이죠"라며 "인생에서 가장 즐거운 게 연기가 아닐까 할 만큼 좋아요. 지금도 연기에 대한 열정과 애정은 같아요"라는 말로 배우로 사는 삶에 만족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목표에 대해 "배우로서는 기회가 되면 멜로 연기를 해보고 싶어요. 개인적으로는 언젠가 직접 찍은 사진을 모아 사진전을 열고 싶고요"라고 이야기했다. 

더 자세한 금새록의 인터뷰와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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