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가면 공식 홈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가면'의 시청률이 곧 10%대를 바라보고 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은 9.2%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5%에 비해 1.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정훈이 수애에게 거래를 제안, 수애가 이를 수락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벌어진 화끈한 차량 액션신과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가 극의 재미를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맨도롱 또똣'은 7.5%로 2위, KBS 2TV '복면검사'는 6.1%로 3위의 전국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