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윤진이가 영화 '적도'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색다른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윤진이 데뷔 초'라는 제목이 달린 사진이 게재된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진이는 교복을 입은 단발머리 학생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당시 그의 통통한 얼굴이 지금의 갸름한 얼굴형과는 다른 느낌을 준다. 그의 풋풋하고 귀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이목구비는 현재와 별 차이가 없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적도' 윤진이, 풋풋해" "'적도' 윤진이, 누구 닮았는데?" "'적도' 윤진이, 귀여운 느낌은 여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적도'는 도난 당한 한국의 핵폭발 장치를 되찾기 위한 한국, 중국, 홍콩의 위험한 동맹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 28일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