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문 기자] 그동안 청계천에서 열렸던 '2022 서울 빛 초롱' 축제가 올해는 새롭게 단장한 광화문광장에서 19일부터 열리고 있다.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빛 축제는 '서울라이트 광화'와 함께 진행되며 오는 31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10까지 볼 수 있다.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22시부터 10분간 ‘신년 희망메시지’로 ‘서울라이트 광화’는 막을 내리게 된다.

단순히 보는 걸 넘어 시민들이 직접 작품의 일부가 되어보는 참여·체험형 미디어아트도 운영 된다.

   
▲ 2023년 계묘년을 상징하는 토끼 조형물 앞에서 사람들 발걸음이 멈춘다. 인생사진 포인트 이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아름다운 빛 축제 ‘2022 서울 빛 초롱’은 ‘서울라이트 광화’도 함께 진행되며 오는 31일까지 볼 수 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빨강 노랑 파랑 등 오색으로 단장한 조형물 앞에서 '빛'을 즐기는 모습은 최강 한파도 무색하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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