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노현태가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1047회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노현태는 1999년 그룹 '거리의 시인'의 래퍼로 데뷔하며 이름을 알렸다. 가수이자 프로듀서로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그는 음악만큼이나 선행에 대한 열정도 뛰어나다.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노숙인, 쪽방촌 어르신들에게 식사 나눔을 하는 것은 물론 사회복지사로 활동하며 댄스강습과 웃음치료 강의를 실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6년부터 학교 부적응 청소년들이 모인 야구단의 감독을 맡아 아이들에게 긍정적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노현태는 선행을 시작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방황하던 시기 가수 인순이 선배의 도움으로 노래를 할 수 있게 되었고, 받은 도움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주 로또 '황금손' 출연을 앞둔 노현태는 "가진 재능을 나누는 기쁨을 많은 분들이 느끼고 동참해주면 좋겠다"며 독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 가수 노현태가 1047회 로또당첨번호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사진=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 가수 노현태가 1047회 로또당첨번호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사진=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좋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으며 복권기금이 지원되는 다양한 공익사업과 복지사업을 소개해 복권기금의 순기능을 알리고 있다.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오늘(24일) 오후 8시 35분에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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