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결혼 7년 만에 부모가 된다. 

김무열, 윤승아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25일 "두 사람이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며 "윤승아는 온전한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 윤승아(왼쪽), 김무열 부부가 25일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더팩트


윤승아는 내년 6월 출산 예정이다. 두 사람은 2012년 열애를 인정한 후 3년 뒤인 2015년 결혼했다.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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