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황정음이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예쁜. 모두 해피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황정음이 지난 24일 SNS를 통해 가족 모습이 담긴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사진=황정음 SNS


사진은 황정음과 남편 이영돈 그리고 두 아들의 모습이 담긴 일러스트다. 두 사람을 쏙 빼닮은 아들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2017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러다 지난 해 돌연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하며 위기를 맞았고, 재결합에 성공해 지난 3월 둘째 득남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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