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캐치캐치’와 ‘올레 애드’ 선보여

KT가 새로운 마케팅 및 광고 플랫폼인 서비스를 선보였다.

KT는 24일 광화문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200여 광고주 및 광고대행사가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마케팅 및 광고 플랫폼인 ‘올레 캐치캐치(olleh catchcatch)’와 ‘올레 애드(olleh ad)’서비스를 소개하는 ‘스마트 마케팅 플랫폼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KT는 마케팅 및 광고 플랫폼인 ‘올레 캐치캐치(olleh
▲KT는 마케팅 및 광고 플랫폼인 ‘올레 캐치캐치(olleh


지난 1월 런칭한 ‘올레 캐치캐치’는 몬스터를 잡아 포인트와 쿠폰 등을 받을 수 있는 증강현실 게임형태의 애플리케이션으로 고객에게 재미와 혜택, 위치정보를 제공하고, 광고주에게 새로운 마케팅 수단을 제시하여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KT는 상반기중 런칭할 예정인 모바일 광고 플랫폼 ’올레애드’를 소개했는데, 광고주가 올레애드에 광고를 올리면 올레애드에 등록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모바일 웹사이트를 통해 광고가 노출되는 프로세스를 갖췄다.

이 날 행사에는 롯데리아, BBQ, 조인스닷컴 등 200여 국내 주요 광고주와 광고대행사가 참석해 KT의 스마트 마케팅 플랫폼의 가능성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올레 캐치캐치 서비스를 체험하고, 전시존을 관람하는 한편, ‘올레 애드’를 통한 모바일 광고모델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참여의사를 표현했다.


행사에 참석한 KT 개인고객부문장 표현명 사장은 “’올레 캐치캐치’와 ‘올레 애드’ 와 같은 스마트 마케팅 플랫폼 또한 고객의 진정한 만족을 실현하겠다는 의지에서 창출된 것”이라며 “스마트 시대에 맞는 차별화된 마케팅 플랫폼을 제시하여 고객과 광고주, 앱개발자가 모두 새로운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열린 시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