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태풍의 신부' 오승아가 그룹 레인보우와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오승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재경이 생일모임, 함께 한 레인보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오승아가 지난 25일 SNS를 통해 레인보우 멤버 김재경의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오승아 SNS


사진 속 레인보우 멤버들은 먹음직스러운 케이크 위로 손가락을 모아 우정을 과시했다. 

오승아는 "생일 축하하고 사랑해"라며 멤버 김재경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한편, 오승아는 현재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 강바다 역을 맡고 있다. 이 작품에는 배우 박하나, 강지섭, 박윤재, 손창민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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