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V.O.S 김경록이 솔로 가수로서 오랜 공백을 깨고 가요계로 돌아온다.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27일 "김경록이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모든 만약을 더하면'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 김경록이 오는 29일 솔로 싱글 '모든 만약을 더하면'을 발매한다. /사진=더블엑스엔터 제공


디지털 싱글 ‘모든 만약을 더하면’은 보컬리스트 김경록과 프로듀서 김진환이 함께한 곡이다. 다루기 버겁기만 한 마음의 잔상들을 가정법을 통한 자문 형식으로 풀어냈다. 서정적인 멜로디에 웅장한 스케일의 사운드를 입힌 팝 발라드 장르다.

김경록은 특유의 애잔하고 호소력 짙은 섬세한 목소리를 담았다. 가슴 뭉클한 여운을 느낄 수 있다. 

한편, 김경록의 디지털 싱글 ‘모든 만약을 더하면’은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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