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지난 2월 개봉된 영화 '포커스’에서 사기꾼으로 열연한 주인공 윌 스미스와 호흡을 맞춘 여배우 마고 로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포커스'는 ‘누구든 속일 수 있는’ 베테랑 사기꾼이 전하는 사기의 기술을 다룬 영화로  헐리우드 최고 배우 윌 스미스가 상대방의 모든 것을 훔치는 업계 최고의 사기꾼을 역할했다.

   
▲ 사진=영화 '포커스' 영상화면 캡처

포커스에서 윌 스미스의 상대역으로는 차세대 섹시스타로 주목받는 마고 로비가 출연했다. 1990년생인 마고 로비는 니콜 키드먼, 케이트 블란쳇 등을 잇는 호주 출신으로 탄탄한 몸매를 갖춘 신예다.

영화 개봉에 앞서 공개된 포커스 영화 오프닝에는 윌 스미스와 마고 로비가 처음 만나는 장면이 담겨 있다. 짧은 분량에도 역사상 가장 섹시한 사기꾼으로 분한 윌 스미스와 신참 사기꾼 마고 로비 매력을 느낄 수 있다고 수입사는 전했다.

특히 마고 로비의 치명적인 관능미가 눈길을 끈다. 그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어바웃 타임' 등을 통해 섹시스타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