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로 4일째 회의 이어가…결정서 초안 협의 부문별 분과 조직
[미디어펜=김소정 기자]북한이 26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소집한 이후 29일 4일째 회의를 이어가고 있다. 

노동신문은 이날 28일 열린 3일째 회의 소식을 전하면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이날 회의로 3일간에 걸친 보고를 마쳤다고 전했다.

김 총비서는 회의에서 “당조직들의 전투력을 부단히 증대시키고, 당사업을 보다 참신하게 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특히 도당위원회와 도당책임비서들의 역할이 당정책 관철이라는 원칙으 지향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조직지도부, 선전선동부를 비롯한 당중앙위 부서와 일군들의 책임성과 적극성을 지적하면서 “지도간부들이 당과 인민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에 높은 충실성과 헌신적 복무로 보답하기 위해 근본적인 변화와 결정적인 개진을 일으켜나가리라 기대한다”고 했다.

   
▲ 북한 노동신문이 29일 전날(28일) 노동당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전원회의 3일째 회의가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2022.12.29./사진=뉴스1

신문은 이날 회의에서 김 총비서의 보고에 제시된 강령적 과업 관철을 위한 결정서 초안을 놓고 연구 및 협의회를 진행할 부문별 분과들이 조직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전원회의에서 둘째 의정으로 조직 문제도 토의됐다. 

아울러 셋째 의정인 ‘2022년도 국가예산집행 정형과 2023년도 국가예산안에 대한 토의를 위한 국가예산심의조가 구성돼 문건 초안 연구에 들어갔다고 했다.

노동당 중앙위는 앞서 전원회의 첫날 5개의 주요 의정을 승인한 바 있다. 또 3일째 전원회의에서 결정서 초안에 대해 연구 및 협의회를 진행할 부문별 분과들이 조직됐다고 전해 회의는 더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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