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화의 최초 유닛 신화 WDJ(이민우, 김동완, 전진)의 콘서트 'Come To Life'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신화 WDJ는 오늘(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Come To Life'를 개최, 2022년의 대미를 팬들과 함께 장식하며 뜻깊은 연말을 함께한다.

오랫동안 컴백을 기다리고 힘든 코로나 시기를 잘 버텨낸 팬들에게 활기를 띠고 생기를 불어넣는다는 의미를 담은 공연 타이틀 'Come To Life'처럼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데워줄 다채로운 셋리스트와 신화 WDJ만의 대체 불가 고퀄리티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 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


'Come To Life' 콘서트는 2019년 개최한 신화 21주년 기념 콘서트 이후 약 3년여 만에 진행하는 콘서트다. 공연을 통해 유닛으로는 팬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생동감 넘치는 풍성한 사운드와 셋리스트에 어울리는 편곡, 압도적인 라이브 그리고 오랜만에 선보이는 멤버별 개인 무대까지 평생 잊지 못할 공연으로 기획됐다.

뿐만 아니라 현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온라인 스트리밍도 동시에 진행, 일방향 공연을 넘어 전 세계 팬들과 실시간으로 쌍방향 소통에 나서며 팬들에게 종합선물세트를 전할 예정이다.  

신화 WDJ 연말 단독 콘서트 'Come To Life'는 오늘(30일) 오후 8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포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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