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 '여왕의 꽃' 이성경과 윤박이 러브라인이 재가동된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23회에서는 서로를 잊지 못하던 이솔(이성경)과 재준(윤박)이 재회해 서로의 마음을 다시 확인했다.

   
▲ 여왕의 꽃, 이성경·윤박 러브라인 재가동…사랑 고백 '달달'/ 사진=MBC '여왕의 꽃' 예고편 영상 캡처

공개된 24회 예고영상에서 재준은 "이솔씨만 곁에 있으면 무슨 병이든 다 나을 것 같아"라며 사랑을 고백해 기대감을 높였다.

다시 사랑을 시작하면서 재준이 자아를 찾아가는 과장을 통해 재준의 홀로서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여왕의 꽃 24회에서는 10년동안 연락이 없었던 옛 애인이 민준(이종혁)앞에 나타나며 레나(김성령)는 극도로 긴장한다.

한편 '여왕의 꽃'은 이날 오후 10시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