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 1월 1일 첫 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 찾아…"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반드시 만들겠다"
[미디어펜=김규태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계묘년(癸卯年) 새해 첫날인 2023년 1월 1일 오전 첫 일정으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을 참배했다.

윤 대통령은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국무위원들,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을 비롯한 대통령실 참모진을 대동하고 현충원에 참배했다.

검은 정장에 흰생 장갑을 착용한 윤 대통령은 참석자들과 함께 대열을 갖춰서 이동한 후 국기에 대한 경례 후 재단 위로 올라가 헌화했다.

분향 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경례를 마쳤다.

윤 대통령은 이날 방명록에 "위대한 국민과 함께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반드시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 윤석열 대통령이 계묘년(癸卯年) 새해 첫날인 2023년 1월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분향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