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안정환 축구 해설위원 아내 이혜원이 단란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1일 "사랑합니다. 덕담 한 마디씩 해주세요. 모두 행복하세요"라며 "어렸을 때부터 외쳤던 행복은 전파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 1일 이혜원이 SNS를 통해 가족 사진을 공개하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사진=이혜원 SNS


사진에는 안정환, 이혜원 부부와 딸 리원 양, 아들 리환 군의 모습이 담겼다. 리원 양은 현재 뉴욕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리환 군은 최근 카네기 홀에서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무대에 올랐다. 

안정환과 이혜원은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뭐길래'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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