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 리즈, 이서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안유진, 리즈, 이서가 가벼운 인후통 증상을 보여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했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 지난 2일 아이브 안유진, 리즈, 이서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사진=스타쉽 제공


세 사람은 모두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인후통 외 다른 증상은 없다. 소속사는 "(확진자들은) 멤버들과 분리해 재택 치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2월 11~12일 양일간 서울 울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팬 콘서트 '더 프롬 퀸즈'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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