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일본 배우 노이리 토시키가 뇌출혈로 사망했다. 

2일 일본 매체 스포츠 호치는 노이리 토시키가 이날 도쿄의 한 병원에서 뇌출혈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 일본 매체 스포츠 호치가 지난 2일 노이리 토시키가 뇌출혈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사진=노이리 토시키 SNS


노이리 토시키는 지난 달 29일 도쿄의 한 식당 계단에서 실수로 넘어져 머리를 다쳤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받았으나 사망에 이르렀다. 

한편, 노이리 토시키는 1989년 생이다. 일본 유명 배우 아카기 하루에의 손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드라마 '군사칸베이', '아사미 미츠히코 가루이자와 살인사건'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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