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안용준과 가수 베니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베니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부부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면서 "고령 임신이라 모든 것이 걱정스럽고 조심스러워 안정기가 될 때까지 기다렸다. 이젠 숨길 수 없을 만큼 커버린 열매(태명)를 소개하는 날이 왔다"고 밝혔다. 

   
▲ 4일 베니(오른쪽)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베니 SNS


베니는 현재 임신 22주, 5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올해 40대 중반에 접어든 그는 결혼 8년 만에 소중한 생명을 갖게 됐다. 

베니는 "이 기적을 소중히 잘 지켜나가겠다"면서 "열매야, 우리 건강하게 5월에 만나"라고 했다. 

한편, 안용준과 베니는 2015년 4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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