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서현진이 SNS를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서현진은 4일 새롭게 개설한 인스타그램 계정에 "시더야 졸려? 엄마 좀 봐"라는 글을 게재하고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 서현진이 4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반려견과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서현진 SNS


사진 속 서현진은 반려견과 나란히 엎드린 모습이다. 반려견을 향한 그의 애정어린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공식 SNS를 통해 "서현진의 공식 인스타그램이 오픈됐다"면서 "서현진의 개인 SNS는 안내된 인스타그램 계정뿐이다. 기존 트위터는 사용하지 않으니 사칭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해 연말 열린 '2022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로 미니시리즈 장르 드라마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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