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사건의 지평선'으로 또다시 전성기를 맞은 가수 윤하가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윤하는 4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기상센터 이재승 기자와 함께 일기예보를 진행한다. 

   
▲ 4일 윤하가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사진=JTBC 제공


윤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북극에 방문했던 사실을 알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그는 '뉴스룸'에서 북극과 대한민국의 날씨를 비교하고, 북극에 불어닥친 기후변화에 대해 자세히 소개한다. 

윤하는 평소 천문학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해 최근 역주행 신화를 쓴 '사건의 지평선'은 천문학에 등장하는 '블랙홀의 경계면'을 뜻하는 용어다. 

한편, '뉴스룸'은 평일 오후 7시 50분, 주말 오후 5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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