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비비지(VIVIZ)가 1월 가요계에 합류한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5일 “ 비비지가 이달 말 새 앨범을 발매한다"며 "최근 신곡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하는 등 현재 컴백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고 밝혔다.

   
▲ 5일 비비지가 이달 중 신보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사진=빅플래닛메이드 제공


비비지는 지난 해 7월 미니 2집 ‘서머 바이브(Summer Vibe)’를 발매한 이후 약 6개월 만에 신보를 선보인다. 

지난해 2월 새로운 이름으로 정식 데뷔한 비비지는 미니 1집 ‘빔 오브 프리즘(Beam Of Prism)’ 타이틀곡 ‘밥밥(BOP BOP)!’으로 음원 차트 1위와 음악 방송 2관왕에 올랐다. 

이어 미니 2집 ‘서머 바이브’ 타이틀곡 ‘러브에이드(LOVEADE)’로 서머퀸으로 변신했다. 

이들은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퀸덤2'에서도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여 호평 받았다. 국내 첫 단독 팬미팅까지 마친 비비지가 신보를 통해 또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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