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있지(ITZY) 막내 유나가 신용카드로 느낀 짜릿한 손맛에 대해 이야기한다. 

스타티비(STATV) 측은 "있지가 오는 6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아이돌리그4'에 새해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 오는 6일 방송되는 스타티비 '아이돌리그4'에 있지가 새해 첫 게스트로 출격한다. /사진=스타티비 제공


있지는 '아이돌리그' 전 시즌 최다 출연자다. 이들은 화려한 스타일로 단골 게스트다운 매력을 보여준다. 

이날 MC 신동과 있지는 지난 해 목표를 되짚어 본다. 그러자 있지 막내 유나는 지난 해 스무 살을 맞아 버킷리스트였던 신용카드를 만들었다고 밝힌다. 그는 "(신용카드는) 체크카드와 느낌이 다르다"며 일시불로 카드를 긁는 짜릿한 손맛을 전한다. 하지만 그는 곧 "매달 폭탄이 자꾸 날아온다"며 씁쓸해 한다.  
 
있지의 '소식좌' 채령은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올해 목표로 '자기 관리 열심히 하기'를 꼽는다. 이 가운데 다영이 채령의 '프링글스 폭식' 발언을 언급하자, 채령은 "자색 고구마 맛은 한 통 다 먹을 수 있다"고 자신한다. 

한편, '아이돌리그4'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스타티비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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