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메르스 3차 감염자 발생으로 전국이 떠들썩한 가운데 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과거 그녀가 찍었던 화보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윤수현은 최근 뉴데일리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메르스 감염으로 인해 피해자들이 생겨서 걱정이에요,아무쪼록 별다른 피해없이 안전하게 치료되기를 기원합니다."라는 내용의 말을 전했다.

윤수현의 이런 발언 속에 그녀의 섹시화보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사진 속에서 윤수현은 간호사 복장을 하고 육감적인 가슴과 매끈한 허벅지를 뽐내며 남성팬들의 마음을 홀리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수현,너무 좋아요' "노래도 잘하고 얼굴도 예쁘고,마음씨까지 훈훈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윤수현은 2014년 1집앨범 '천태만상'으로 데뷔해 트로트계의 섹시 여가수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