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11시 현재 댓글 900여 개

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2일 최다댓글뉴스는 스포츠한국의 “아들은 전학·아내는 휴직… 이혁재, 누명은 벗고 싶다”가 차지했다. ( http://media.daum.net/breakingnews/view.htmlcateid=100000&newsid=20110302060907034&p=SpoHankook )

이 기사는 “지난해 1월 룸살롱 폭행 사건으로 방송계에서 퇴출된 개그맨 이혁재. 그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룸살롱', '2차', '조직폭력배'다. 1년이 넘도록 비난 여론에 시달려온 이혁재는 1일 "시비 끝에 바가지를 씌운 술집 종업원 뺨을 때렸지만 세간에 알려진 것처럼 여종업원과 성매매하려고 했거나 조직폭력배를 동원해 합의하라고 강요한 적은 결단코 없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2일 최다댓글뉴스인
▲2일 최다댓글뉴스인 스포츠한국의 “아들은 전학·아내는 휴직… 이혁재, 누명은 벗고 싶다”


NIPPON님은 “이제 슬슬...잊혀질 때도 됐고...돈 도 떨어지고...기여 나오는 구나...연예인이란 직업은...다은 직업에 비해 참 쉬워,,,인기만 얻으면 평생 먹고 사니까...존나 불쌍한 척 하지마....”라고 비난했다.


한걸음더님은 “일반 서민은 생각지도 못하는 여자접대부가 시중들고 성매매까지 하는 룸쌀롱에서 술처먹은거는 죄라생각안드남 피해자가 탄원서를 냈다라..뒤로 조직폭력배 동원해서 협박했을지도 모르는 일이지 어차피 룸쌍롱과 조직폭력배는 알게 모르게 얽혀 있지 않나 진실이 어디에 있든 잘나갈때 주변사람도 돌아보고 김장훈처럼 기부도 하고 그러지 그랫어 인덕을 쌓았다면 그리 뱅비난을 받지 않았겠지”라고 말했다.


푸른하늘님은 “언론의 양상에 반응하는 네티즌의 성향이 여러 사람을 죽일 수 있다. 그러나, 혁재야. 국민이 분노하는 것은 270만원(너는 150만원 어치만 먹겠다 잠정 합의)의 술값일 수도 있다. 서민 한달 봉급이 얼마인 줄 아느냐. 니 놈 번돈이 국민의 호주머니에서 나간 시청료 일수도. cf에 포함된 광고비 일 수도 있다. 벌어놓은 돈 있으면 먹고 살면서 국민이 용서할 때 나와라. 니가 고백한 것은 다 인정한다고 해도 몸 조심해야 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