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활동 지원도 받고 전문적인 공부도 할 수 있어 편입 결정"

‘샤이니’ 멤버 태민이 연예활동을 위해 재학중이던 고등학교를 자퇴했다.

태민은 '샤이니'의 3월 일본진출이 본격화 되자 출석 여부가 좀더 자유로운 예술고 진학을 하기로 결정하고 그 동안 재학 중이던 청담고등학교를 자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가수로서의 활동에 지원도 받을 수 있고 전문적인 공부도 할 수 있어 예고 편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팬들은 "예고라면 연예활동을 하는데 더 보탬이 될 것 같다", "태민이가 전학가는 예고 학생들 부럽다", "앞으로 가수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는 결정일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샤이니는 올 3월 일본 진출을 목표로 현재 앨범 작업 등을 극비리에 진행 중이다